구의역 자양시장 인근의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만든 노포로 백년가게로도 선정된 곳입니다. 민정식당은 소모듬 수육이 아주 유명하지만 점심에는 뜨끈한 설렁탕과 소머리곰탕, 도가니탕 등 탕 종류도 아주 인기가 좋습니다. 국물까지 넉넉하게 퍼서 대접에 주는 김치와 석박지는 민정식당의 시그니처입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산책코스? 옆에 식물원도있어서 가보길 추천드려요:)
취향에 따라 순댓국 속 모든 부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반찬으로 주는 편마늘을 쌈장에 찍어 내장과 함께 곁들이면 슬그머니 올라오는 잡내도 개운하게 잡아줍니다. 손질이 잘 된 내장은 쫀득한 식감을 살린 수육이나 볶음 요리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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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은 취향에 따라 단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부추를 살짝 숨죽여 볶은 뒤에 곁들이면 뒷맛을 깔끔하게 해줍니다. 남은 양념과 고기에 김 가루, 밥, 치즈를 넣고 고소하게 볶아낸 '볶음밥'도 별미입니다.
믿고먹 만두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여기꺼 먹으면 read more 계속 생각나요:) 집근처에 생겼다 없어져서 멀리까지 와서 사먹쥬ㅠㅠ
‘신토불이떡볶이’와 함께 아차산 떡볶이 맛집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순금이떡볶이’. 대표 메뉴 ‘깻잎 떡볶이’는 진득한 양념에 졸여진 떡 위로 얇게 썬 깻잎을 얹어 냅니다.
특선 초밥 시키면 광어, 연어 등 기본에 새우, 조개, 장어 등 좀 특별한 재료가 올라갑니다~ 네타가 꽤 두툼하고 함께 나오는 우동과 맛집 튀김도 맛 좋았습니다~
전국적으로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손님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수제비 국물이 진하고 read more 깊은 맛을 내어 시원하며 양념장을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쫄깃하고 get more info 탱글탱글한 면과 반죽 맛을 즐길 수 check here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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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한 소고기 구이 전문점입니다. 이름 그대로 정원같이 넓은 야외정원을 가지고 있으며 부산의 한적한 동네에 위치해 있어 제대로 외식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캄캄했던 골목길이 간판빛으로 밝아졌습니다. 너무나 어두워 스산하게 느껴졌던 골목을 밝히고 싶었습니다. 오픈을 준비하며 이 곳을 지나가는 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두워서 빠른걸음으로 지나가는 분들, 늦은 밤 귀가하는 학생분들, 퇴근하는 부모님의 뒷 모습이 있었습니다.
해운대 본점을 시작으로 센텀점, 온천ㅁ점, 동래점 등 부산의 여러 지역을 넘어 서울 잠실에도 오픈을 한 부산 맛집입니다.
맛있는 곳은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소문이 나는 법이죠. 생갈비가 인기 메뉴이며 사이드 메뉴로 가락국수 사리는 필수입니다.
순대국 좋아하는사람치고 여기 모르면 아직 순대국 덜 먹은사람:) 순대 호불호있을수도있지만 국물이 아주 찐이에요!